콘텐츠의 신 도서 리뷰, 저자 직업의 모든 것 유튜버, 느낀 점을 공유합니다. 구독자 85만 명, 조회수 3억 뷰를 톨파한 인플루언서의 노하우를 담은 책으로, 메가히트 콘텐츠를 만들어 낸 방법과 유튜브의 속성을 알려줍니다. 이 책을 읽는다면 유튜브를 하든 유튜브를 하지 않든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 특히 메가히트시키는 콘텐츠의 속성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콘텐츠의 신 도서 리뷰
목차 소개
1 유튜브를 시작하려는 그대에게
2 빅 히트로 이어지는 콘텐츠 기획법
3 헛발질과 조회 수 부진이 실패를 의미하지 않는 이유
4 유튜브 세계에서 주도적 삶을 꿈꾸는 그대에게 보내는 조언
유튜브를 시작할 때 가장 큰 난관은 어떤 컨텐츠를 만들 것인지 정하는 것입니다.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콘텐츠로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직업의 모든 것 채널을 할 때 무조건 많은 인터뷰를 하려고 했지만, 사람들은 직업 자체보다 그들이 일하면서 겪게 되는 일들에 더욱 흥미를 느낀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레드오션이라고 하는 유튜브 시장이기에 역설적으로 기회가 많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일단 시도하면 공략할 틈새도 많다고 말합니다. 특히 직업의 모든 것에 출연한 사람들을 직모유니버스라는 세계관으로 묶으며,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상황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더하기가 아니라 곱하기가 되는 직모유니버스를 소개하며, 윈윈 하는 유튜브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여 줍니다. 각종 직업을 소개하며, 그들의 삶에 초점을 맞춰서 그들의 이야기에 또 다른 생명을 불어넣어 주는 아름다운 창조를 하는 유튜버 직업의 모든 것을 통해 유튜브의 순기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크리에이터를 꿈꾸며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이 시대의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저자 직업의모든것 유튜버 소개
직업의 모든 것 유튜브 채널 운영자 황해수는 관악구청 일자리 청년정책위원이다. 85만 구독자와 3억 뷰라는 성과를 내며 2019년 세상을 바꾸는 인플루언서 특별상을 받았고 2022년 콘텐츠 마케팅 전문가 그룹 씨로켓리서치랩이 선정한 주목해야 할 유튜브 채널로 선정되었다. 자신은 방송하는 일반인일 뿐 특별할 게 없다고 말하는 그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이 큰 기쁨이라고 전한다.
많은 유튜버들이 그의 책에 추천사를 써 주었다. 유튜버 신사임당 주언규는 인생의 한계에 부딪쳤을 때 저자가 어떤 선택을 해서 특별해졌는지 그 방법을 책에서 만날 수 있다고 했다. 역행자의 저자 자청은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느낄 때, 공략집을 찾아서 성공하는 방법을 이 책에서 찾아보라고 추천한다. 샌드박스 네트워크 창업자 도티는 많은 유튜브 채널에 영감을 주는 멋진 모범 사례로 직업의 모든 것을 꼽았다. 치열한 유튜브 세상에서 많은 크리에이터 지망생에게 가장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추천하고 있다. 서울 관악구 구청장 박준희는 저자를 3년 여 동안 지켜보면서 관악구 청년정책위원에 참여하는 동안 청년다운 패기, 도전 정신, 열정을 소개하며, 청년들의 도전 정신에 본보기로서 이 도서를 추천했다. 특히 눈에 띄는 추천사로는 KBS 공채 아나운서 조수빈이다. 방송인들이 유튜브에 뛰어들지만 성공 확률이 높지 않다. 방송인의 입장에서 덜 전문적으로 보였던 유튜버들이 성공하는 모습을 보며 그 성공비결을 이 책에서 찾았다. 유튜브에서 성공하려면 유튜브만의 언어를 배워야 한다고.
느낀 점
도서 컨텐츠의 신 이 책은 레드 오션에서 자신만의 블루 오션을 찾아내는 나침판이 되어 줍니다. 이 책은 유튜브를 하는 기술적인 면을 나열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컨텐츠를 기획하고 만들어 가는지, 유튜브만의 문법으로 성공한 생생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기술적으로 다른 콘텐츠를 따라 한다거나 모방하는 뻔한 방법이 아니라, 스스로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보여 줍니다. 이를 통해 각자의 블루오션을 발견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 거라 확신합니다. 특히 직업의 모든 것은 특별한 장비도 없고 스마트폰 한 대로 언제든지 촬영할 수 있는 수준의 영상과 인터뷰, 기획으로 성공했습니다. 누구나 나도 이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퀄리티로 독보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냈다는 점이 모두에게 블루오션의 가능성을 열어 줍니다. 시도할 수 있는 용기와 가능성을 열어 주는 것만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는다면 특히 유튜버라면 늘 고민하는 주제인 컨텐츠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를 한다면, 혹은 유튜브를 하고 싶다면 무조건 봐야 할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블루오션을 만나 꽃필지 아무도 모른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 함께 블루오션을 발견하고 꽃 피워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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